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세웅 ↔ 장성우 트레이드 (문단 편집) === 2020년 === KT가 받아온 주축 선수인 장성우는 여전히 주전 포수로 활약하고 있다. 도루저지 등에서 약점을 보이긴 하지만 에러가 많이 줄어들었고 블로킹 면에서도 2-3년 전에 비하면 많이 발전해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큰 부상도 없고 wRC+도 80경기 이상을 치른 시점에서 98로 준수하여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 롯데는 [[김준태(야구선수)|김준태]]와 [[정보근]]이 1군 포수 마스크를 번갈아 쓰고 있지만 서로 약점이 있어 여전히 포수 자리에서 약점이 있다는 게 중론이다. 다만 이 트레이드에서 롯데로 넘어온 안중열이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단해 주전 포수로 쏠쏠한 활약을 해주고 있어 롯데로서는 향후 안중열이 성장해 돌아와주길 기다려야 하는 상황. 박세웅은 시즌 초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팀의 속을 썩였으나 7월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8월에는 월 평균자책점 2점대를 마크하며 자신의 평균자책점을 4점 초반대까지 끌어내렸다. 이 시점을 기준으로 토종 선발 투수 중 평균자책점 3위[* 이 시즌은 토종투수들의 집단 부진으로 여느 시즌 이상으로 외국인 선발투수들이 리그 상위권을 독차지했다. 작년에는 투수 war 1,3위가 토종 선발이었던 것과 대조되는 모습.]까지 올라오는 등 [[아드리안 샘슨]]이 8월까지도 부진했던 롯데의 사실상 2선발 역할을 맡게 되었다. 더불어 8월 롯데의 상승세를 주도하며 롯데가 가을야구의 희망을 놓지 않게 해주었다. 2차 드래프트로 KT로 다시 이적한 조현우는 드디어 잠재력이 폭발하며 KT의 필승조로 자리잡았다. 6월 초에 처음 콜업된 이후 추격조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이후 7월 말 NC를 상대로 호투를 펼치며 필승 좌완 계투로 1이닝을 맡는 역할을 담당하게 됐고, 8월부터는 1.1이닝을 던지기도 하는 등 코칭스태프의 믿음을 차차 얻어갔다. WAR도 8월 말 기준으로 1을 넘는 등 준수한 불펜으로 성장했다. 하준호는 시즌 초에 합류했다가 부진하며 2군으로 내려가긴 했으나, 확장 엔트리 이후 합류하여 팀의 추격조 역할을 맡아 시즌 초의 부진에 비해서는 잘 해주는 중. 공교롭게도 조현우를 놓친 롯데는 한 시즌을 믿고 맡길만한 좌완 불펜이 없어 군침만 삼키는 꼴이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